이원택 의원, 김제·부안 현안 사업 착착 해결!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사업 118억, 부안 풍력핵심소재부품 엔지니어링센터 구축 58억 및 부안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 3억원 등 김제·부안 28개 주요 현안 사업 예산 748억, 22년도 국가 예산 반영 확정! - 이중 13개 현안 사업(총사업비 4,897억원)은 국회단계에서 219억 증액! -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의 동반성장과 속도감있는 새만금 개발 위해 최선 다할 것!”

2021-12-09     부안제일신문
이원택 의원, 김제·부안 현안 사업 착착 해결!

이원택 의윈(더불어민주당/전북 김제시·부안군)이 김제 용지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 현업축사매입 사업, 김제 전기특장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 부안군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 사업 등 김제·부안의 각종 현안 사업 예산을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내년 예산안에 최종 반영시키며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내고 있다.

2022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이원택 의원은 김제시·부안군의 28개 주요 현안 사업 예산 748억원(총사업비 1조 4,119억원)이 내년도 국가 예산에 최종 확정·반영되었고, 이중 당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던 김제·부안의 11개 사업을 포함 13개 사업 예산 219억원을 국회 예산안 심의 단계에서 증액·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의원이 이번에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한 13개 사업(총사업비 4,897억원)은 김제시·부안군이 오랜 기간 국가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던 사업들로, 이를 사업별로 살펴보면 △김제 용지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 현업축사 매입사업으로 118억원(총사업비 481억원), △김제 전기특장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원(총사업비 298억원), △김제시 특장차 전문 검사소 설치 3.5억원(총사업비 72억원), △김제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7억원(총사업비 14억원),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창농·실증서비스 지원 9.6억원(총사업비 30억원), △김제 만경파출소 신축 0.35억원(총사업비 5.8억원), △노을대교 건설 1억원(총사업비 3,390억원), △부안군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 3억원(총사업비 62억원), △부안 진서 관로(2단계) 하수관로 정비 59억원(총사업비 155억원),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5억원(총사업비 240억원),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17.5억원(총사업비 100억원),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조성사업 15.1억원(총사업비 40억원), △세계잼버리 글로벌 플래닝팀(잼버리캠퍼스) 구성 및 운영 2억원(총사업비 10억원) 등이다.

이외에도 △김제 특장차 안전 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 24.8억원,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 55.3억원, △김제 백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80억원, △금강지구 영농편의 증진사업 50억원, △김제경찰서 신축 3.78억원, △김제 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 20억원, △호남고속도로(삼례IC-김제IC) 확장사업 14억원, △부안 풍력핵심소재 엔지니어링센터 구축 58.6억원, △간척지 농업연구동 건립 16억원, △스마트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 72.4억원, △새만금 비산먼지 저감숲 조성 70억원, △부안 요천리 요지 사적지 정비사업 10억원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

또한, 이의원은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국가 예산 확대를 위해서도 전력을 다했다. 새만금 투자 유치 지원 예산 322억원(전년대비 130억원 증액)이 내년 예산안에 최종 편성되었고, 이외에도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 5,119억원,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200억원, △새만금 개발공사 자본금 1,000억원, △새만금 남북도로 1,692억원, △새만금 신항만 건설 1,262억원,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 234억원, △새만금 수목원 조성 265억원, △새만금 내부개발(방수제 및 농생명용지 조성) 1,806억원(국회심의단계에서 240억 증액) △새만금 세계 잼버리 예산 85.4억원,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 79.7억원, △새만금 상수도 시설 건설 40억, △국립 새만금 박물관 운영비 25.1억원(국회 심의단계에서 25.1억원 증액) 등 약 1조 4천억원의 새만금 관련 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반영되었다.

이처럼 김제·부안과 새만금의 주요 사업 예산이 대거 국가 예산에 확정될 수 있었던 것은 이원택 의원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제시청, 부안군청 관계 공무원들과 원팀이 되어 김부겸 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수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황희 문체부 장관, 정영애 여가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등 각 부처 장차관 및 관계공무원들에게 김제·부안의 현안 사업들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수없이 설명·설득하고, 특히 국회 예산심의 기간에는 기재부 2차관, 예산실장, 기재부 담당 국장·과장 등에게도 하루에도 수차례씩 주요 사업들의 예산 반영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해왔기 때문이다.

이원택 의원은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동반성장과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지역 주민들께 약속했던 만큼, 이번에 예산이 확정된 사업들은 더욱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아쉽게도 이번에 예산이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은 내년에 예산안에 최대한 포함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히며, “김제·부안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김제·부안, 부안·김제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