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라이스프라자,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기탁
2021-12-14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주산면 소재 영농조합법인‘라이스프라자(대표:신정휴)는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정휴 대표는 “지역사회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부안군인재육성재단의 장학사업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매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 지역의 큰 일꾼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도록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농조합법인 라이스프라자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되어 쌀, 보리, 잡곡을 주생산품으로 하고 있는 부안군 명품 쌀 생산가공 업체로써 부안군 곡물의 고품질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고,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2,9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