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열무물김치 나눔행사

2021-07-16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조민옥)에서 “사랑의 열무물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여성자원봉사회원

20여명은 정성스런 마음으로 직접 담근 열무물김치를 통해 위로하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물김치는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어르신,장애인 분 260세대에 전달했다.

보안면장(신철호)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게되어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나눔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씀하였다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께 , 여름에는 물김치, 겨울에는 김장김치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