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광수한우 정육식당, 마스크 2000장 하서면 기탁
2022-01-17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부안읍에서 정육식당을 운영중인 광수한우 박선하 대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하서면사무소에 일회용 마스크 2,000장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스크는 하서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선하 대표는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추운 날씨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마스크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해승 하서면장은 “박선하 대표님께서 하서면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마스크를 잘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