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현선)은 변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9기를 맞이한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총 20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2023년 12월 말까지 변산면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9기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김현채 위원장, 안명섭 부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간사에는 최기철 위원, 감사에는 임명자 위원이 선출되었다.

김현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주민자치를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변산면 주민들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현선 변산면장은 “ 제9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변산면 주민자치위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변산면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