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설명절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 나서

2022-01-27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하서면은 설명절을 맞아 하서면 전마을 대청소의 날을 운영했다.

면소재지와 주요관광지, 마을 곳곳까지 하서면사무소 직원들과 마을 이장, 주민들이 합심하여 거리청소에 나섰다.

마을청소를 주도한 이장들은 설 연휴 중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날(설명절 당일)을 홍보하며 설 명절동안 거리가 깨끗하도록 쓰레기를 내놓지 않을 것을 당부하는 등 ‘매력부안, 청결부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날 양해승 하서면장은 “깨끗한 하서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깨끗하게 정돈된 고향거리가 코로나19로 지친 귀성객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