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 새만금 세계 잼버리 현장 방문
2022-03-11 부안제일신문
전북소방본부 최민철 본부장은 부안소방서 관할 새만금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체계적 대응을 다졌다.
최민철 본부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으로부터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지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170여 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국제교류를 펼치는 행사로 야영과 문화교류, 다양한 공연·전시 행사 등이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안전 기반 구축 및 현장 대응력 강화에 대한 현장 문제점을 파악하고,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함이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큰 고난의 시기가 빠르게 종식되기를 바라며, 이후 청소년 활동이 새롭게 도약하는 데 있어 세계잼버리가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부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