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나서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지난 17일 의용소방대연합회 30여명의 대원들이 격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증가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및 코로나19 예방수칙등을 홍보하고, 격포해수욕장 주변 쓰게리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방역 및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수행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최기선, 박노자)은 “부안은 찾아주는 피서객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및 코로나19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감염차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