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용 낭주훼리여행사대표…″군의원 출마″

2022-03-26     부안제일신문
이승용 낭주훼리여행사대표…″군의원 출마″

이승용(사진) 낭주훼리여행사 대표가 오는 6.1지방선거에 군의원 라선거구(상서,진서,보안,줄포면)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낭주훼리여행사를 운영 하고있는 이 대표는 전)남부안JC회장, 전)남부안라이온스클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 부안군위원회 농업정책본부장, 현)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조직혁신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면서 ″부안에서 태어나 오직 지역발전만을 생각하고 오랜기간 군민과 함께 성장해온 사람으로써 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출마자는 ″출마의 뜻 으로 살맛나고 풍요로운 부안을 만들려면 주민소득이 올라가고 인구가 늘어나야 한다면서 부안군은 생거부안 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취약한 지역이 되었으며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추락하고 인구 역시 5만명 대로 줄어들었다면서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근대적인 산업구조에 머물러있다″ 면서 ″부안군을 살리기 위해서는 1차산업을 기반으로 다변화 추진, 인프라 시설 확충을 추진 하여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유치해 지역상품 생산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 대표의 가세로 라선거구(상서,진서,보안,줄포면) 민주당 경선에 불을 붙이는 분위기는 더욱더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