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의 밝은미래를 위해 군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남정수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2022-03-26     부안제일신문
부안의 밝은미래를 위해 군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선거일을 60일 앞두고 부안군의회 가선거구(부안읍, 행안면)에 남정수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제일 청과시장앞 길 건너편 옛 금호타이어 2층에 민주당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실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부안의 밝은미래를 위해 군민과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하고 부지런한 일꾼임을 자처한 남정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상설시장 회장을 역임하면서 봉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현재 부안의 당면한 문제에 대해선 새로운 시각으로 돌파구를 찾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 전상인회장의 주요 7대 핵심 공약으로는 ▲노인 밀착 돌봄 시스템 개발 ▲지역(시장)경제 활성화 ▲어린이 거점돌봄시설 확충 ▲부안읍내 골목길 가로등 설치 ▲코로나19 전염병 방재 최선 ▲군내버스 공영화 추진 ▲고교졸업 축하금지급, 대학 미진학자 근농장학금 지급 등을 제시했다.

또한 “부안군의 주인은 군민이며 의회는 군민을 대신하여 군정을 살피는 머슴이라고 생각하고 주어진 공적 권한을 군민의 권한이라 생각하고 남용하는일, 원칙에 벗어나는일 없이 오롯이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 전인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군의 살림살이, 농민들의 권익향상, 중소상공인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무엇보다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을 위한 군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면서 소상공인들의 성공적 사업운영을 위한 제도와 방법을 찾는 참 의회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