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 의용소방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전개
2021-07-22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상서면 남· 녀 의용소방대(대장:송장호,백종년)는 지난 22일 상서면 의용소방대 월례회를 통해 력부안 문화군민운동 면 홍보를 하고, 22명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과 함께 친절·질서·청결 실천 운동을 펼쳤다.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년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하며,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매력도시 부안’을 만들고자 하는 범군민 의식개혁이자 지역사랑운동이다.
최근 코로나 19 백신 접종 확대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는 분위기 속 전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력부안」에 대한 인지 및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 홍보를 비롯하여 코로나 19 극복 생활방역 등이 함께 추진됐다.
송경애 상서면장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 및 지역사회 캠페인 확산으로 성공적인 세계잼버리대회 개최를 위한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