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적극 실천
2021-08-10 부안제일신문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일회용품 사용 근절 문화 확산으로 자원순환 사회 형성에 기여하고자 청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에 나섰다.
지난 7월 26일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이 국무총리 훈령으로 제정·시행되었다.
이에 부안소방서는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머그컵,텀블러등) 사용하기 ▲다회용품(컵·접시·용기 등) 사용하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하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부안소방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 실천으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등의 사용을 줄여 1회용품 등 소비문화의 개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철 소방서장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작은 시작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