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다중밀집장소 이색 특화 홍보 실시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8월12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분위기를 촉진하고자 목원식자재마트에 랩핑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랩핑 홍보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대면 방식의 홍보·교육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국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많은 계층이 이용하는 목원식자재마트에 이용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주택용 소방시설 랩핑 홍보물을 부착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시각적인 효과로 일깨우는 홍보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언론홍보, SNS 등 다방면에서 홍보를 펼치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랩핑 홍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병철 소방서장은 “랩핑 홍보를 통해 많은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홍보활동을 강화해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