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시가지 방역 실시
2021-09-13 부안제일신문
계화면(면장 위영복)은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계화면 주요 시가지 및 버스정류장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전라북도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연이은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계화면에서는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확진자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방역 소득을 실시하였다.
한편 관내 주민은 어려운 시기에 행정에서 발 벗고 나서서 방역소독에 하여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코로나19의 유행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 소독도 하지만 주민들께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조기기 종식시키자고 말하였고, 시가지 및 버스정류장 상가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방역을 꾸준히 실시하여 주민들이 안전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