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1년 창업지원 역량 강화교육 수료식 진행
2021-09-14 부안제일신문
부안군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국제한식문화재단이 주관한 ‘2021년 창업지원 역량강화교육’을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21시간)간 진행하고, 10일날 전북대학교 부안캠퍼스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 창업지원 역량강화교육은 예비창업자 창업 특화 교육으로 창업관련 기초역량 교육, 1:1 멘토링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 발표 및 코칭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다.
수료식에 함께한 부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 김항집 센터장은 수료생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수료생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향후에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한 명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까지 전문적으로 작성해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현재 창업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으며 국제한식문화재단 박성근 사무국장은 “수료자들에게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며, 부안군 지역의 다양한 창업자들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