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백산면, 쾌적한 추석명절 도로변 및 화단 제초작업 실시

2021-09-17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백산면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코스모스길 및 면소재지 화단 예·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예·제초작업은 백산면 자율방범대(대장: 조재강) 대원 15여명이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코스모스길 및 면소재지 화단에 무성하게 자라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들의 안전과 차량 사고 예방 및 쾌적한 진입로를 위해 실시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에 휴식을 취할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묵은 잡목과 도로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 하였다.

백산면장(나용성)은“제초작업을 위해 아침 일찍 구슬땀을 흘려주신 자율방법대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등 아쉬운 추석 연휴가 되겠지만,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