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추석명절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 나눠
2021-09-17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계화면사무소(면장 위영복)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 위원 백미 50포, 계화의용소방대(대장 김민심)백미 10포, 계화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민자) 김치 80박스, 창북정미소(대표 김대용)에서 백미 30포, 돈지농산(대표 김영순)에서 백미 50포, 효성건설(대표 정순기)에서 백미50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에서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계화면 이장단,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위기가구 및 홀몸 어르신 댁 320가구를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했다.
온정의 손길을 받은 어르신은 “이번 명절 고마운 이웃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주민들의 후원으로 주위 이웃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