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변산면체육회 청렴협약식 캠페인 실시

2021-10-20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현선)은 변산면 체육회와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면시가지에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우체국, 농협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청렴한 부안군 5無 운동』 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에 대해 홍보하며 청렴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자 하였다.

변산면 체육회(회장 송희복)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지는 기회였으며, 솔선수범하여 반부패·청렴문화를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박현선 변산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을 만들고, 생활속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