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지역사회 상생 착한 가게 현판 증정
2021-11-01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하서면(면장 양해승)에서는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서순자)‧관(양해승) 공동위원장과 함께 지역사회에 후원하고자 정기기부(CMS)에 가입한 동원반점(대표 유옥분)에 방문하여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업장의 매출액 일부를 월 3만원 이상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게를 말하며, 착한 가게뿐만 아니라 1인 1계좌, 착한 가정 등 다양한 기부 채널로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모금하여 향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게 된다.
동원반점 대표(유옥분)는 ’면 소재지에 위치한 지역사회 음식점으로써 이번 기회를 통해 면민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민‧관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부동참에 감사하며, 이번에 가입한 착한 가게의 솔선수범으로 우리 지역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