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읍이장단협의회,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추진
2021-07-13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부안읍이장단협의회는 2023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및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당위성 홍보를 위한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부안읍 각 마을을 대표하는 마을리더인 이장단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솔선수범을 통해 부안읍민의 자발적 청결활동 등 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또 지역사회의 깨끗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청렴협력체도 구성했다.
김재희 부안읍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청렴협력체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매력적인 부안을 전국에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읍 관계자는 “민·관 협력체계 강화로 청결도시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