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원 타무, 프랑스에서 부안농악 공연

2021-11-03     부안제일신문
전통예술원 타무, 프랑스에서 부안농악 공연

전통예술원 타무가 프랑스 한인회 초청으로 지난 10월 22일 부터 23일까지 2일간 코리안 페스티발에 참여하였다.

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코리안 페스티발 전야제와 본공연인 아끌레마따시옹 서울공원에서 부안농악 멋진 공연을 통해 농악의 진수를 보이면서 부안군을 프랑스에 널리 알리는데 충분하였다.
코리안 페스티발에 참석한 한국인 주요인사로는 프랑스한인회장 송안식,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 유대종, 유럽한인총연합회장 유제헌, 참전용사협회사무총장 Roger QUINTARD, 국회의원 허영,김경협,김홍걸 등 한국의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페스티발 공연에서는 주요인사 및 수많은 한인들과 프랑스 국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공연을 관람하면서 공연자와 관람자가 하나가 되어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단을 이끈 전통예술원 타무 이영경 원장은 “K-POP 을 비롯한 한류에 열광하는 것을 보고 여러가지로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날 “영광의 자리에 초청해 주신 한인회 송안식 회장님과 오현아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한인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