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김병일씨, 주산면지 편찬을 위한 협찬금 100만원 쾌척
2021-11-04 부안제일신문
부안 주산면 김병일씨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협찬금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김병일씨는 현재 주산면체육회에서 전무이사를 맡고 있으며, 주산면지 편찬 추진위원회에서 사무국장을 맡아 면지 편찬을 추진해나가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애쓰고 있다.
김병일씨는 “면지편찬이 우리 면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의미 있는 일인 만큼, 솔선수범하여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좋은 면지가 편찬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끌고, 역사적 자료로써 남을 수 있는 면지가 되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뜻을 전했다.
또한,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2022년 말까지 주산면지 편찬 완료를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