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특화사업 개시
2025-03-10 부안제일신문
부안군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한석)는 2025년 특화사업을 이달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세부 특화사업에 대해 살펴보면, 건강을 배달하는 희망찬(饌) 지원사업(25명), 청자골 은빛영화관 사업(80명), 저소득 아동‧청소년 생일케이크 지원사업(20명), 저소득 아동‧청소년 사랑의 쌀 지원사업(4명)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건강을 배달하는 희망찬(饌) 지원사업은 주민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대상 가구를 5명 증원하여 확대 진행할 계획이며, 나머지 사업은 지난 해와 동일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수요자가 많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 하고자 지난해 기금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2025년 올 한해에도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