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화물차 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강화
2025-03-31 부안제일신문
부안경찰서(서장 이영휴)에서는, 3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 4주간에 걸쳐 화물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부안경찰은 우선 세계산업 등 관내 6개 화물자동차 운수회사에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전달하며 최근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민 불안감이 증대하는 점을 설명하고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당부를 하였다.
법규위반 단속은 아울러 홍보 효과도 거양시키는 만큼, 관내 국도 등에서 화물차 적재초과 및 지정차로 위반, 과속, 안전벨트 미착용 등 사고와 직결되는 법규위반을 집중단속 해나가기로 하였다.
부안경찰은 “화물자동차의 적재불량 등으로 인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화물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홍보와 단속으로 화물자동차로 인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치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