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부안소방서장, 제59회 소방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21-11-09     부안제일신문
김병철 부안소방서장, 제59회 소방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이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공공의 안녕질서와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병철 서장은 1999년 간부후보생으로 임용하여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전주덕진소방서 현장기동단장, 남원소방서 방호구조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지난 7월 11대 부안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아 지금까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남다른 안목과 의지로 군민과 직원에 대한 무한 봉사의 표상을 정립했다.
또한 화재 및 구조·구급 활동을 지휘하며 수많은 재산과 인명피해 감소와 화재예방 활동, 현장지휘 역량강화를 위한 긴급재난 대응훈련 및 각종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은 “부안소방서가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조직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재난 실전 대응능력 향상에 매진하고 취약기인 겨울철 화재 안전지킴이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