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통일안보 견학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 강종복)는 통일안보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안보견학은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위하여 충남 공주시 공산성과 세종특별자치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 되었다.
이 날 안보견학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오랜만에 회원 여러분들을 건강한 얼굴로 만나 더욱 반갑고, 오늘의 견학행사가 한반도 평화통일 구축을 위해 세대·계층·지역을 포용하여 국민행동과 국가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강종복 회장은 지난 3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1년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 포상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은 국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강종복 부안군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에 헌신·봉사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강종복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7주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아 큰 영광이며, 단체 회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책임감 있고, 성숙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황현대 전라북도 청년협의회장 및 김복철 운영위원은 각각 행정자치부장관상 및 한국자유총연맹총재상을 수상하여 16일 전라북도지부에서는 강종복 지회장의 국민포장과 함께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단체로, 북한 핵실험 규탄대회 등 국가안보에 대하여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기 위한 국리민복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다.
또한 지난 5일 부안군지회에서는 탈북안보강사를 초청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보시민교육을 진행하여, 민주공동체 성숙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군민안보의식을 고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