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향토문화노인대학 현장학습 실시

2025-07-17     부안제일신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향토문화노인대학 현장학습 실시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15일 향토문화노인대학(학장 김성복)주관으로 운영하는 향문대생을 중심으로 부안군에 있는 역사의 장소를 답사 하여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현장학습 시간을 가졌다.

현장학습으로는 부안군 계화면, 변산면, 하서면에 있는 역사의 장소를 방문하여 부안군 문화원 김경성 강사님의 설명과 교재를 통해 지식의 양식을 채웠다.

김성복 노인대학장은 강의실에서 배운 것을 현장답사로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날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안군의 새로운 장소 및 전해 내려오는 역사를 서로 공유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김성태 지회장은 향토문화노인대학생의 학구열에 박수를 보내며 건강을 잘 보존하셔서 내년에도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답사에 함께 동참하여 달라고 하였다.

향토문화노인대학은 2년제며 42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 졸업식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