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부안군․지역예술인과의 업무협약 체결

쉼과 채움이 있는 휴양․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07-24     부안제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부안군․지역예술인과의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부안군, 투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23일 지역 예술인과 협력하고,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궁옥 원장과 부안군 정화영 부군수, 투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심성희 대표, 김정기 도의원 등이 동참하여 많은 관심 속에 교직원수련원을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 쉼과 채움이 있는 휴양․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교직원수련원 문화예술공간 및 도시재생 거점시설 프로그램 운영 지원, 지역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교육 추진, 각 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홍보 지원 등이다.

교직원수련원 남궁옥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조로 교육가족과 지역예술인이 협력하고 함께 즐기는 교육생태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