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폭염대응 현장점검 실시
2025-07-24 부안제일신문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행정은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 점검, 부안읍 농어촌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운영 점검, 터미널 앞 미스트폴 시설 작동 상태 확인, 재해복구사업장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조치 점검, 진서면 석포1마을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 해수욕장 수상안전점검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및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정화영 부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시설 유지·관리와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및 군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점검과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