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폴-앤딩 경찰 멘티 꿈드림 바우처 전달
돌봄 청소년, 멘토경찰관과 1:1 결연
2025-07-30 부안제일신문
부안경찰서(서장 이영휴)는 지난 29일 경찰발전협의회 후원으로 폴-앤딩멘티 청소년들에게 꿈드림 바우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폴-앤딩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협업으로 돌봄청소년을 발굴하여 경찰관과 1:1 멘토링을 실시하는 자체 프로그램이다.
END가 아닌 AND라는 뜻을 가진 폴앤딩은 학생 AND 경찰관의 유기적 연결고리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총 8명의 멘티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꿈드림 바우처는 경찰발전협의회에서 폴-앤딩멘티 청소년들이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도록 매달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으로 전달함으로써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지역사회 버팀목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휴 부안경찰서장은“청소년들이 꿈드림 바우처를 통해 미래에 사회의 유능한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청소년기에 받은 사랑을 마음껏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부안서는 부안군 꿈나무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