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 공공위원장 박현선)는 지난 17일(수)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박현선 변산면장과 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하였으며, 21년 사업 성과보고와 22년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변산면은 자체특화사업 사업비 약 500만원으로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 고독사 방지 우유배달 사업, 거동 불편 노인 안전바 설치 사업을 추진하여 독거가구의 복지안전망 대책에 앞장섰으며,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이동편의성을 높였다.

2022년도에 추진할 사업으로는 독고사 방지를 위한 동작감지 콜시스템, 추운 동절기를 대비하여 따뜻한 경량 외투 나눔 사업, 난방유와 연탄 지원사업 등이 논의되었다.

조선환 민간 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정기기부자 모집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