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추석맞이 무연고 공동묘지 정비 시행
2025-09-25 부안제일신문
부안읍(읍장 한동일)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공동묘지 4개소(43,521㎡) 2,406기의 무연고 묘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부안읍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과 공동묘지 진입로 주변을 정비하였으다.
이를 통해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성묘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노력하였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무연고 공동묘지를 내 조상의 묘처럼 정성을 담아 정비하였다.”며 “부안읍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