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2021-11-24 부안제일신문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부안군 고마제 저수지에서 진행된 수난구조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3일부터 25일까지 부안군 고마제 저수지와 군산 비응수난구조훈련장에서 수난구조 장비 숙달훈련 및 기술능력을 배양으로 동절기 수난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수난구조·인명구조 이론 및 실습, 수난사도 대응 인명구조훈련, 수중통신장비 활용법 숙달훈련, 고무보트 조작 숙달훈련 등을 실시했다.
김병철 서장은 훈련장을 방문하여 대원들의 훈련 시 안전사고방지대책을 점검하고 수중 인명구조훈련 참관 및 구조대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철 소방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열심히 임해준 구조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으로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