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상서면 우덕마을에서 오는 7일 ‘우덕문화축제’가 개최된다.우덕마을은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둥지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도시 청년들이 내려와 젊은 귀농귀촌 세대를 유입하고 활동 거점이 될 둥지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우덕문화축제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를 슬로건으로, 세대 교류와 공동체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행사다.우덕문화축제는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첫째, 우덕 스테이는 도시 청년들을 초대해 둥지마을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 3일간 체류하면서 부안을 체험하고 축제에 참여하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의 붉은노을과 함께한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이번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는 레드와인페스타, 붉은노을 재즈 페스티벌, 제3회 부안붉은노을 동요제, 스카이갤러리 등 붉은노을과 어울리는 컨셉으로 축제장을 찾은 12만 1천여명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했다.이번에 주무대 인근으로 자리를 옮긴 레드와인페스타는 노을을 볼 수 있는 공간배치를 통해 와인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노을과 와인이라는 붉은노을축제의 컨셉을 제대로 전달했다.붉은노을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재즈 뮤지션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 노을을 주제로, 레드와인페스타, 제3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붉은노을 재즈페스티벌, 스카이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레드와인페스타는 부안 오디와인, 세계와인을 아름다운 변산의 자연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논알콜 음료인 오디에이드까지 준비되어 있어 자가용을 가져온 방문객들도 부담없이 축제를 즐길 수
부안군은 노을이 아름다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3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예선 무대에 진출할 25팀이 지난 9월 29일 동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고 밝혔다.이날 동영상 심사는 강원도부터 서울, 부산, 대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까지 등 전국 각지에서 사전에 신청한 189팀 260명이 경합을 벌였으며 그중 기량이 뛰어난 25팀이 최종 선발됐다.2년 전 처음 개최한 제1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에는 63팀이 접수했으며, 올해는 189팀이 접수해 첫해 대비 3배가량 참가팀이 증가해 전국 최고의 동요제로 급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서 3일간 열리는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레드와인 페스타와인패스 사전판매가 진행 중이다.와인, 재즈, 그리고 붉은노을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레드와인페스타는 부안 지역와인은 물론 세계와인, 논알콜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부안붉은노을축제 대표 프로그램이다.패스는 와인패스(지역와인 2잔+세계와인 2잔 및 페어링 안주), 노을패스A(지역와인 2잔+세계와인 1잔+논알콜 1잔 및 페어링 안주), 노을패스B(지역와인 2잔+논알콜 2잔 및 페어링 안주), 총 3가지 종류로 구성
부안군이 제3회 곰소만 왕새우축제를 곰소만 왕새우와 부안뽕주의 로컬 브랜드 축제로 개최하며, 축제 개막에 이어 지난 24일에는 200인(人)과 함께 왕새우 뽕소금구이 시식 그리고 부안뽕주 시음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내빈과 관광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곰소만 왕새우는 줄포(곰소)만 람사르습지보호지역에서 자란 청정갯벌의 풍부한 영양분을 먹고 자라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여기에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부안 뽕주가 함께 해 “왕새우와 뽕주의 환상 궁합” 이라는 호평을 얻
가을철 곰소만에 왕새우 출하 시기에 즈음하여 제3회 곰소만 왕새우축제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곰소만 왕새우와 뽕주의 향기, 부안에서 만나요.”라는 주제 아래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곰소만 왕새우와 부안 뽕주의 로컬 브랜드 축제로 부안군 왕새우 양식어가들이 람사르습지보호지역인 곰소만(줄포만) 청정갯벌에서 정성어린 땀방울로 길러낸 왕새우의 소비촉진과 곰소만 왕새우만의 특색있는 오동통한 식감과 쫄깃하고 담백한 맛과 부안 뽕주의 은은한 오디향과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뽕주가 어우러지는 로컬 브랜드
젓갈의 명산지 부안 곰소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곰소젓갈센터 앞 특설 행사장과 곰소염전 일원에서 바다와 노을 그리고 맛이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 4만여 군민과 관광객이 부안 곰소젓갈축제장을 방문했다.개막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북도 의원, 군 의원, 사회단체장,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곰소젓갈을 상징하고, 함께 여는 곰소의 미래를 상징하는 “항아리의 비밀”개막 퍼포먼스에 내빈과 전)젓갈협회장이 참석하여 축제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가 제3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국내․외 초등학생이면 참가 가능한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해변에서 열리는 유일한 전국 규모의 어린이 동요제다.상금 규모는 총1,640만원으로, 올해는 특히 1위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붉은노을대상 상금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 것으로 기대된다.경연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 1차인 동영상 심사를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군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공고기간은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안군청 4층 관광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받는다.붉은노을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이 가능한 개인, 동호회, 사회단체 등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김종문 위원장은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를 다채롭게 만들어줄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안군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군청 앞 자연에너지파크 광장에서 제4회 부안 청년축제 B:ON 오늘밤, 부안을 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청년축제는 부안에 불을 켜다 B:ON라는 주제로 청년이 직접 즐기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공연, EDM, 가수 초청 무대는 물론 청년정책 홍보부스, 청년 PR 마이크, 참여형 퀴즈 이벤트, 체험존, 포토존 등 청년이 주인공임을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 마련된다.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맥주파티는 올해도 이어지며 입장 시 성인인증을 통
부안군이 2025년 여름을 맞아 시범 운영한 변산 비치펍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남미 해변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부안의 청정 해변 경관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야간관광을 선보였다.다양한 공연과 식음료 콘텐츠가 어우러진 현장은 연일 활기찬 열기로 가득 찼으며, 특히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방문해 부안의 여름밤을 함께 즐겼다.변산 비치펍은 변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단순히 잠깐 들렀다 떠나는 해수욕객이 아닌 해변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체류형 관광
부안군은 지난 2일 모항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던 2025 모항 패밀리 해변축제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으로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권명식)가 주관한 행사로서 방송인 김종석이 MC를 맡았으며 색소폰 및 디스코 장구, 밴드 연주를 시작으로 김무진 등 초대 가수의 신명 나는 트로트 대향연이 펼쳐지고, 관광객들의 흥겨운 노래자랑까지 이어졌다.뜨거운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러 찾은 부안에서 이렇게 신나는 행사에 참여
부안군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5 부안붉은노을축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회의가 지난 28일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화영 부군수를 비롯해 이영민 대표축제 총감독, 용역사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프로그램 보완 및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작년 평가에서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레드와인페스타의 모래사장으로의 장소 변경에 따른 이동 불편성 개선, 먹거리 다양화 및 바가지 요금 근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프로그램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부안의 특산품인 오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제16회 부안 님의 뽕 축제를 오는 8월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안댐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부안서림신문사가 주최하고 부안군과 K워터 부안권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안에서 생산되는 뽕 관련 제품의 전시·판매는 물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고 즐기는 축제로 뽕과 누에를 중심으로 한 부안 농산물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오디주스 빨리 마시기 대회, 오디 나르기 릴레이, 얼음 속 뽕주 찾기,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 제3차 전체회의가 지난 26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회의는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제12회 마실축제의 결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회의 결과에 따르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총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2%가량 증가한 19만명, 1인당 1일 평균 지출액은 4만 4494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두 개 값을 반영한 결과 82억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조사됐다.항목별 지출액은 식음료비(1만 7779원), 교통비(9624원)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추위가 지속되는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19만여명(5일 오후 6시 기준)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올해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축제 공간은 이웃마실,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공연 등 공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 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김연자, 진성, 송가인,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개․폐막 공연이 펼쳐진다.또 특별 이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에서 특별 추첨 이벤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 산들마실몬, 붉은노을몬, 푸른바다몬으로 구성된 부안몬 프렌즈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순금 5돈의 카드형 골드바 6개를 제작해 부안 관내 3명과 관외 3명 등 총 6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응모방법은 축제기간(5월 2~5일) 중 부안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
부안군의 대표 봄꽃 축제인 개암동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렸던 제7회 개암동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 개암동 벚꽃축제는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상춘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어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개회식 및 축하공연 등 주요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먹거리 부스와 문화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많은 상춘객이 개암동 벚꽃축제를 방문하였다.만개한 개암동의 벚꽃과 더불어 다양한 먹을거리로 가득했던 먹거리 부스와 상서면 로컬푸드 판매장, 아이들을 위한 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