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동안 부안무형유산종합전수교육관 일대에서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연미) 주관으로 도농교류 프로젝트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2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청자골 참새학교 프로젝트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여 도시와 농촌 아이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생활관광 인구를 확대하고 관계 인구를 유입하여 정주 인구 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이번 청자골 참새학교 2기는 전국 9가족(9팀) 21명이 참여하였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장단을 배우고 김장을 담그며 청자에 상감을 새기는 등의 체류형 지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협력해 두 번째 멘토링 만남으로 베이킹 체험 및 1대 1 멘토․멘티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명과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관 멘토들은 쫀득쿠키 베이킹 체험을 진행했다.청소년들은 베이킹 전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였고 체험 후에는 따로 마련된 1대 1 멘토․멘티 대화 시간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 성장 방향, 경찰직업에 대한 궁금증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 경찰관과 이야기를 나눴다
부안군 유관기관인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와 함께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시험장인 부안고등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응시자는 총 362명으로 부안고등학교에서 177명,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185명이 시험을 치렀다.이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간단 식품 전달하며 밝은
변산초등학교(교장 정한상)는 부안군과 서울특별시 중구가 우호 도시로 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부안군과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에 주최, 주관하는 행사에 도농 교류의 목적으로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 함께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그중 변산초등학교에서는 5일와 6일 이틀간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변산초등학교 학생 31명과 서울 중구청 소속 초등학생 14명이 소속 학년 교실에서 평소의 교실생활과 급식체험을 하면서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다.첫째날에는 친교활동으로 환영식과 함께 부안문화원
부안군 백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운종)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5일 백산면에 있는 더행복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했다.이번 찾아가는 공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공연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유아들이 공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발적인 봉사정신을 함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였다.어떻게 만들었을까 합창과 빙글빙글, 롤리폴리 댄스 공연 등 단체 공연뿐만 아니라 임주하(7세)유아의 바이올린 독주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의 앵콜요청으로 점프점프댄스를 선보였다.끝으로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강진 다산청렴연수원에서 부안교육지원청 직원(36명) 대상으로 2025년 체험형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와 더불어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청렴특강 및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참여자들은 백운동원림 숲체험과 이한영 생가 다도 체험을 통해 옛 선현들의 청렴 정신을 몸소 배우고, 청자 조각 체험과 한국민화뮤지엄 관람을 통해 전통문화 속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연수 기간
부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에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학부모회협의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라서 든든한 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1일차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학부모 참여 확대 방안 및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협업을 위한 소통의
전북특별자치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은 13일 부안고등학교에 위치해 있는‘교직원 연립관사 개관식’을 실시하였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학생 기숙사를‘부안 관내 교직원 연립관사’로 개축하여 교직원 주거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건축비 절감 등 예산 효율화를 달성하였다.개축된 연립관사는 원거리 통근으로 어려움을 겪던 교직원들의 주거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으며, 안정적이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또한, 노후화된 기숙사 시설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안 관내 교직원 관사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오는 4일부터‘2025년도 하반기 미래설계연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퇴직 예정자를 위한 미래설계연수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교직원이 자신의 은퇴 이후 삶에 대한 준비 상황을 되돌아 보고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과정은 연금(공무원/국민) 및 건강보험 제도 이해, 재무관리, 마음치유, 인문학, 건강관리, 직업관련체험, 문화예술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위기상황에서 업무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치유가 필요한 교직원을 위해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연수도 진
부안군은 개학기를 맞아 2일 학교 주변과 부안읍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부안군(교육청소년과, 관광과, 문화예술과),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점검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문구점, 편의점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유해물건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준수 여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부안군립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9월 2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놀자! 재미있는 책놀이’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그 내용을 놀이와 활동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또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부안교육지원청은 25일 부안소방서 2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커뮤니티 회원 및 참여 희망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부안 학부모 커뮤니티 회원들과 부안 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농산어촌 지역의 특성상 농번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김수안 교육장은 “학부모가 곧 가정의 첫 번째 안전 지킴이 라며, 이번 교육이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과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부안청년UP센터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운영할 GTQ(그래픽기술자격) 2급 자격증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기간은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대상은 관내 18~45세 청년 15명이다.교육은 9월 3일부터 9월 26일까지 부안청년UP센터에서 주간반으로 진행되며, 총 14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GTQ는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으로, 디자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으로 꼽힌다.군은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해당 자격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수강료 전액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전북 K-POP 아카데미에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부안 일원에서 K-컬쳐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정은 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만들기, 천년고찰 내소사 탐방, 변산비치펍 무대공연, 부안영상테마파크 및 줄포만 노을빛 정원 관람 등 부안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 변산비치펍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이 아카데미에서 배운 K-POP 댄스를 선보여 축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어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
부안군은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하반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전북시민대학은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현안을 학습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지속가능한 지역 평생교육의 실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정체성 강화와 디지털 역량 향상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사회 변화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강좌들이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먼저 반려견의 특성과 행동 이해, 생활 속 케어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반려견과 건강한 동행, 디지
부안군립도서관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독서교실 작은 책, 큰 생각, 지구를 위한 약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교실은 환경‧동물권‧기후위기‧사회적 가치 등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책과 함께 탐색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자연과 생명, 공동체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미세미세한 맛 플라스틱, 내일은 동물원, 지구를 위한 한 시간, 힙스터 고래와 둥근 초콜릿 코끼리 아저씨 등 주제와 연관된 그림책을 중심으로 독서 활동이 이뤄지며 고래
부안군은 최근 부안군 온가족센터에서 12세 이하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의 임영숙 강사의 강의로, 마약류 중독에 따른 악영향, 마약성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의 구분법 등을 포함한 내용을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최근 마약류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과 홍보는 마
전북과학대학교(김상희 총장)는 지난 24일 부안군민을 위한 J-커뮤니티 캠퍼스 조경기능사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J-커뮤니티 캠퍼스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군과전북과학대는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산업에 맞춘 평생직업교육 거점 구축을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이에 따라 전북과학대는 국가자격증인 조경기능사 과정과 민간자격증인 정원관리사 과정을 개설했다.이번 교육은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되며, 1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조경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부안군, 투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23일 지역 예술인과 협력하고,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궁옥 원장과 부안군 정화영 부군수, 투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심성희 대표, 김정기 도의원 등이 동참하여 많은 관심 속에 교직원수련원을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 쉼과 채움이 있는 휴양․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이번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교직원수련원 문화예술공간 및 도시재생 거점시설 프로그램 운영 지원, 지역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공
부안고등학교(교장 이인화)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년 특색에 맞춘 융합 수업, 진로 프로그램,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 탐색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2~3학년은 자율교육 과정으로, 1학년은 교과와 연계한 학교 특색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과 실습 중심의 진로 활동으로 진행됐다.부안고는 전 교사가 3~4인으로 팀을 꾸려 허준의 심장이 뛴다를 비롯한 총 36개의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