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과 계화면 이장협의회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협력체 캠페인을 점차 확대하며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계화면 이장 36명이 참여했으며 불합리한 낡은 관행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참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렴한 부안 5無 운동(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실천을 다짐하며, 청렴한 부안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황의철 이장협의회장은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이장협의가 앞장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화순 계화면장은“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청렴한 마음을 가지고 소통하는 청렴한 부안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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