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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창포식재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창포식재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11.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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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창포식재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창포식재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대표 한상국)는 2021년 도랑살리기 운동 지원 사업 일환으로 부안댐 상류 지역에 비점오염원 유입 및 탁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창포 식재 행사(2,000주)를 실시하였다.

이날 창포 식재 행사에는 부안댐 상류 인근 주민, K-water 부안권지사, 국립농업과학원,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강살리기 시군 네트워크 등이 참여하여 창포 식재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창포는 탄소흡수 등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뿌리 조직이 강해 토양 유실방지와 생태복원에 적합한 식물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변정국 지사장은 “창포 식재 활동 참여를 통해 수질개선과 경관개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부안댐 상류 수질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수질개선에 반드시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한상국 대표는 “지역 주민 및 기관 등과 함께 창포 식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댐 호소 수질개선 효과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질개선활동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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