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문갑, 민간위원장 김순임)는 특화사업인 ‘동절기 취약계층(아동) 의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동절기 취약계층(아동) 의류 지원 사업은 1인1계좌·착한가정·착한가게 정기후원을 통해 만들어진 기부금으로 이뤄졌고,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4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의류매장을 방문해 겨울 의류(패딩자켓)를 지원하였다.
함께한 아동은 겨울 의류를 입고 “옷이 너무 이뻐서 맘에 들고, 다음에 같이 온 선생님들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며 좋아해 위원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사업을 함께한 김경곤 부위원장과 김민철 위원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 청소년들이 이웃의 따스한 마음까지 같이 느끼며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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