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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부안군(21억원), 지원 확정!

이원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부안군(21억원), 지원 확정!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12.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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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

이원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부안군(21억원), 지원 확정!
이원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부안군(21억원), 지원 확정!

행안부 특별교부세 21억원이 부안군에 최종 지원 확정되어, 부안의 다양한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김제·부안)은 그동안 부안군의 다양한 현안 사업에 대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 확대를 행안부 장관 등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해왔고, 그결과 △부안 해뜰마루 진입로 개설 5억, △부안 주상천 하천정비 10억, △부안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구축 6억 등 총 3개 사업, 총 21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부안 해뜰마루 진입로 개설사업은 23년 세계 잼버리대회 배후지역인 부안자연마당에 진입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향후 부안군민과 부안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의 교통 편의 및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안 자동기상관측장비 구축사업은 노후화된 기상관측 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향후 자동기상관측 장비 구축이 완료되면 기온, 풍량, 강우량 등의 실시간 기상관측을 통한 재난 대응 능력 제고로 부안군민의 재해예방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안 주상천 하천정비 사업은 그동안 제방 유실 및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주상천(지방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재해 예방 등 하천의 효율적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원택 의원은 “21억 원에 이르는 행안부 특별교부세가 최종 확정된 것은 권익현 부안군수을 비롯한 부안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부안의 지역 현안 사업들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행안부 특별교부세 등 국가 예산의 지원 확대를 위해서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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