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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안전하게 겨울나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부안소방서, ‘안전하게 겨울나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12.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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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안전하게 겨울나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부안소방서, ‘안전하게 겨울나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은 화재위험도가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2022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겨울철은 4계절 중 화재발생비율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또한 가장 높은 시기로 화재예방의 강화가 필요한 시기다.

이번 겨울은 기온이 낮고 건조한 계절적 특성 뿐만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활동이 증가하면서 화기사용이 늘어나 화재위험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서는 유사화재를 예방하고 화재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은 ▲다양한 화재예방캠페인을 통한 생활 속 화재안전기반 조성 ▲전통시장, 화재경계지구 등 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재난약자 이용시설 등 취약시설물 중점 안전관리 등이다.

김병철 서장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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