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부안지부(지부장 최진광)는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미래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부안지부 최진광지부장은“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반값등록금 및 장학사업을 통해 부안군 미래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데에 뜻을 함께 하고 싶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부안지부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및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고, 양돈 농가 20여명의 회원이 한돈 산업의 발전과 기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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