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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지역사회 상생 착한 가게 현판 증정

부안 하서면, 지역사회 상생 착한 가게 현판 증정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12.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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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지역사회 상생 착한 가게 현판 증정
부안 하서면, 지역사회 상생 착한 가게 현판 증정

부안군 하서면(면장 양해승)에서는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서순자)‧관(양해승) 공동위원장과 함께 지역사회에 후원하고자 정기기부(CMS)에 가입한 오복식당(대표 여진영)과 섶못기름집(대표 김용철)에 방문하여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업장의 매출액 일부를 월 3만원 이상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게를 말하며, 착한 가게뿐만 아니라 1인 1계좌, 착한 가정 등 다양한 기부 채널로 하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모금하여 향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게 된다.

오복식당 및 섶못기름집 대표(여진영, 김용철)는 ’면 소재지에 위치한 지역 사업장으로써 이번 기회를 통해 면민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식당과 방앗간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민‧관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부동참에 감사하며, 이번에 가입한 착한 가게의 솔선수범으로 우리 지역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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