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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활기업 대일건축, 이웃사랑 성금‧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부안군 자활기업 대일건축, 이웃사랑 성금‧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1.12.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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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자활기업 대일건축, 이웃사랑 성금‧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부안군 자활기업 대일건축, 이웃사랑 성금‧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부안군 자활기업 대일건축(대표 이민경)은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과 함께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대일건축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스스로 자활하기 위해 만든 자활기업으로 부안군내 집수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대일건축 이민경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이웃사랑 성금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일건축은 19년과 20년에도 부안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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