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군 협의회 김두례 여성분과위원장이 지난 22일 2021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전북부의장 홍종식)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지역사회 통일의지 결집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자문위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를 해 왔으며 지난 10기부터 13기 까지 위원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20기때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의 통일기반 조성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모범 자문위원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 자문위원은 "앞으로 지역사회 안정과 군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협의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위원은 지난 3일에도 부안군 통합자원봉사 지원단 소속으로 "부안군 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에서 자원봉사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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