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전남일 대표는 하서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유류 쿠폰을 기탁 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유류 쿠폰은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유류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5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남일 대표는 과거에도 하서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전남일 대표는 “계속된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하서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유류 지원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해승 하서면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랑이 담긴 유류 쿠폰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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