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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건설, 부안 줄포면 사랑의 백미 50포 기탁

효성건설, 부안 줄포면 사랑의 백미 50포 기탁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1.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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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줄포면(면장 채연길)은 효성건설(대표 정순기)로부터 사랑의 백미(10kg) 50포대를 기탁 받았다.

이날 효성건설 정순기 대표는 백미(10kg) 50포를 기부하며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가운데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들이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채연길 줄포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사랑의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효성건설에 감사하다”며 “기부된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들이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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