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사무소에 이웃돕기를 위한 물품전달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로타리클럽(회장 이봉로)에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30포, 라면30박스, 이불2채를 기탁하였다.

부안로타리클럽 이봉로 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물품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로타리클럽은 후원물품 기탁, 집수리 봉사 등을 실천하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회원들게 감사드리고, 이웃을 돌보고 함꼐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계화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