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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 특별점검 실시

부안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 특별점검 실시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2.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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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177개소 대상 사적모임 제한‧방역패스 의무화 등 점검

부안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 특별점검 실시
부안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 특별점검 실시

부안군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 특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목욕장 등 117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별로는 식당‧카페가 1107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유흥시설 55개소, 목욕장 15개소 등이다.

특별점검에서는 사적모임 제한과 방역패스 의무화, 영업시간(오후 9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코로나19 행정명령이행시설 재난지원금 지급내용도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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