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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부안 주민 1만 5천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김제·부안 주민 1만 5천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 기자명 부안제일신문
  • 입력 2022.02.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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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와 부안 각 분야 지역주민의 지지 선언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15일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선거연락소에서 진행되는 이 같은 활동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111명 지지 선언에 이어, 농어민, 장애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등의 선언이 이뤄지고 있다,

김제 선거연락소 김황중 소장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곧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능한 일꾼을 뽑는 일이며, 민주정부 3기 동안 미진했던 사법 권력 등 적폐를 청산하는 첩경이다”며 이번 대선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부안에서 지지 선언 활동에 나선 김광철 부안군 상임상황실장은 “현재 대선 구도가 한치앞을 모를 혼전 양상으로 전북과 김제·부안에서 최대한의 동력을 이끌어낼 것이다.”며 이 같은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선거기간부터 진행되는 주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지지 선언은 지역 내 우호 여론형성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김제·부안 지역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지역구 읍면동 및 14개 상설위원회별 각 단위 당원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여론형성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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