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맞춤형복지팀은 계화면의 차상위계층 이며 자가격리 하였던 김○례(91세) 대상자 집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이동방역(소독)을 추진했다.
복지대상자의 건강·영양실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파악을 위해 모니터링 되어야할 취약계층이 오랜 시간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방문서비스가 모두 중단된 상황으로
노인·장애인 세대 등 방역활동을 하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우울감이 높아진 복지대상자를 위하여 선제적으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하여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안정지원을 하였으며, 주택 방역(소독)까지 함께 추진하여 적극적인 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감염예방에 앞장섰다.
계화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2월 한달동안 21명의 복지대상자에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이동방역(소독)을 진행하였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을 위하여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하여 현재 대상자가 처해있는 문제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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